금융위에서 발표후 운영하는 대출이동 플랫폼이라는게 있다.

대출이동 플랫폼은 고금리의 대출을 플랫폼을 활용해서 저금리로 걸아탈 수 있어,

소비자 관점에서 효용이 증가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손해볼게 없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특히 대출만기가 돌아오는데,

기존 대출보유기관에서는 연장을 안해준다고 한다.

내가 신용도가 괜찮으면, 다른 금융기관을 쉽게 찾아 대환할수 있지만,

이런 경우 다른금융기관에서도 안해준다고 할 확률이 크다.

 

이때 대환대출플랫폼을 이용하면,

대출을 갈아타며 만기를 연장할수 있다.

 

예를들어보자, 

내가 삼성카드 장기카드론을 1000만원, 12개월 만기 일시불로 쓰고 있다고 하자.

삼성카드는 내 신용등급이 떨어져서 갱신이나 연장은 안된다고 했다고 하자.

그때 대출이동플랫폼을 활용해

대환가능한 금융기관을 찾을수 있다.

 

토스나, 카카오페의 대출이동플랫폼을 이용해

내 대출을 대환하겠다는 금융기관을 찾아,

1000만원 12개월 짜리를 -> 1000만원 36개월로 갈아탈수 있다.

 

대출연장이 안될때 이 방법도 잘활용하면 좋은 것 같다.

 

+ Recent posts